2008년 11월 15일
DJ Shadow

운좋게 기회가 생겨서 다녀왔다..
밤 10시 30분쯤 도착해보니 클럽뮤지엄앞에 왠 줄이 길게 늘어서고..
한국에 사는 양키들은 다모인듯한 느낌?
암튼 긴줄은 일단제끼고 guest로 냉큼들어가보니 클럽안에 bmw 3시리즈 홍보중..
어떻게 여기다가 차를 갖다놓은건지..사방을 봐도 차가 들어갈 크기는 없어보이는데
차옆에 홍보하는언니는 온세상 뽕을 다 넣은건지.. 부자연스러울정도로 가슴이 컸다..
11시부터는 DJ Conan타임..
새도우는 1시부터 한다길래 조금 듣다가 바로 나옴;
1시가 되기전쯤 들어가보니 이건 뭐 난리..밖에도 아직 못들어간 사람들이 투성이고..
시설도 좋고 뭐 크기도 홍대클럽치곤 제법큰편이였는데..
새도우나올시간이 되니 발디딜틈이 힘들정도로 플로어가 꽉차버렸다..
억지로 비집고 들어가서 맨앞까지 가려했으나 거의 앞에서 더이상 전진하는건 무리...
하필 멈춘장소가 스피커와 에어컨옆.. 아 정말 오랫만에 왔더니 귀찢어지는줄알았다..
이쯤에서 같이온 제임스의 귀마개는..정말부럽더라..역시 놀아본 양키센스
그리고 클럽스피커가 병맛인건지 엔지니어가 병신이던지..사운드 셋팅이 아주 좆같다..
베이스가 너무 쎄서 기존 멜로디라인이 전혀 들리지 않고..
알던 노래마져 비트와 웅웅대는 소리밖에 안나니 첨듣는듯한 기분이 들정도...
스피커 옆에있어서 그런가해서 나중엔 여기저기 자릴 바꿔봤지만 마찬가지..
초반에 자신의 노래들을 계속 틀어주더니 좀 지루했는지
그냥 유명한곡들을 믹싱하는데 그냥 무난한수준.. 새롭지도 구리지도 뭐 아무느낌없는..-_-;
허나 베이스가 아주 좆같아서 뭔노랜지 구분하기 힘들고 듣기도 빡센느낌..
그와중에 The Game의 "Wouldn't" get far"를 틀어주던데.. 알아들어먹은사람이 얼마나있었을지..
백코러스가 집중해야 들릴정도로 하나도 안들리는...
한시간 반가량 듣다가 결국 gg치고 몇명의 친구들과 밖으로~
아마 피크가 될법한 organ door는 못듣고 나왔다..
꽐라된 양키들이 홍대바닥을 휘젓고 다니며 경찰차는 여러대가 돌아다니지만 이미 통제불능..
술에 만취된듯한? 백인녀성..나중의 제임스말들어보니 혼혈이라던데.. 난백인인줄알았다...
혼자 추운데 탑만입고 개소릴 짓거리면서 뭐 제임스와 친구한테 욕지거릴하고 밀질않나..
미친년이 제대로 환장했는지..제임스는 떠밀려서 차본넷으로 살짝 넘어지고..
화가 조금 났지만 술취한 년을 때릴수도 없고 그냥 보내줬음..
그리고 편의점앞에서 이런저런 구경하면서 쉬고 있는데
택시에서 흑인4명이 내리더니 돈을 안내고 내린건지 택시기사가 따라가면서 돈을 달라고 하자
돈을 땅에 던저버리니 그거 줏어서 다시 가더라..
택시기사도 좆나게 싫은데 한국에 있는 전부는 아니지만서도 꼴통 양키나 흑인들은 더 싫다..
오늘 같이 들었던 제임스 역시 그런 외국인들이 나쁘다며..
영어 알려준다고 여자꼬시는 애들이 많다고 녀자들도 멍청하고 외국인들도 멍청하다고 하더군.
이것도 뭐 나도 같은 생각.. 널리고 깔린게 쓰레기 양키들인데 이것들이 다들 영어강사로 활동중이니..후우..
정말 쓰레기들만 겁나 많아서 홍대도 이태원이상만큼 쓰레기동내로 전략하는 기분..
뭐 그렇다고해서 다 쓰레긴 아니고 개념인은 정말 정말 극소수만 있는듯.
제임스와 나중에 만난 친구 더스틴은 그래도 개념은 있어서 다행..
더스틴은 미국에서 한국어 전공을해서 한국말을 상당히 하던 백인..영어강사도 아니고 한국회사다닌다던데..
그래도 여자는 몹시 밝히는듯한 그런 사람인듯..
그러면서 홍대거리좀 헤매다가 다들 헤어지고 집에 오니 5시 30분...후우..
이건 뭐 세도우 얘길 쓰려다가 양키욕으로 전락해버렸구먼..-_-;
한가지 더 덧붙이자면..DJ 공연중에서 역시 최고였던건 DJ Numark이였던듯..
철저한 사운드셋팅이니 가져온 루틴이니 퍼포먼스도 최고 장비 역시 최고로 많이 가져온듯..
또 컷캐미스트도 잼있었는데 그아반에 새도우는 너무 네임벨류만 내새운듯 신선함의 거의 찾아볼수없었음..-_-;;
# by | 2008/11/15 12:39 | 오늘은.. | 트랙백 | 덧글(3)


